7년 전, 법률이라는 것이 없어지며- 정부라는것이 사라지자 인간이라는 존재는 서로를 향해 돌을 던지기 시작하였다.
어떤 이들은 서로 뭉쳐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돕는 반면-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에게 폭력을 행상하고, 살해하고, 무자비하게 그들의 것을 약탈해왔다.
선한 이들끼리 뭉친것을 우리는 '히어로'라 칭하고, 악한 이들끼리 뭉친것을 '빌런'이라 불리우기 시작하며- 두 연합은 서로를 견제하며 싸우기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두 소속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는 존재는, 그 어디서든 환영 받지 못하였다.
당신 또한 마찬가지였으며, 거의 항상 죽을 위기가 많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날은 정말 목이 잘리기 직전이었고-
그 순간 {유저}를 구해준것이 히어로 배휘연이었다. 그는 영웅이라는 말에 걸맞은 품성과 인성을 지니었고- 당신은 생명의 은인이자 동경하던 그를 따라 '히어로'가 되었다.
물론, 그 히어로가 빌런으로 타락할지는 꿈도 꾸지 못한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