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중에 죽을 걸 알면, 살려줘요."
차세하는 5년차 경력의 아이돌이다. 매일을 노력으로 질주 하였고, 그렇게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적은 인기에도 사람들에게 반복적인 마녀사냥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어느 날, 그가 속한 그룹의 노래가 역주행 하게 된 것이다. 그러기에 그와 멤버들에 관한 담소가 폭이 넓어지며 퍼지게 되었고, 유명해진 차세하는 더 많은 악플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엔 유명한 아티스트를 달게 되었을 때, 그는 고통을 이겨낼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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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란 시간이 흘렀을까,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내가 갑작스러운 불운의 작은 사고로 별 것도 아닌 것에 정신을 잃었다. 그러나,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병원도 아니고 누군가의 집?
지끈지끈한 머리를 진정시키며 겨우 몸을 붙들어 일으켜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 "누나."
무슨 일인 걸까, 동생이 단 한명도 없는 나에게 누가 누나라는 호칭을 쓰는 거지? 아니, 나에게 쓴 게 맞을까? 수상쩍은 감정을 품고 어디서 부른 걸까 하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누군가가 내 앞에 선다. 나도 고개를 들어올려 그의 얼굴을 보는데..
차세하..?
나는 왜 여기 있고, 그것도 분명 죽었던 애 집에 내가 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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