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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남 불명

기억은 잃었으나, 마음만은 끝까지 사랑을 기억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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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캐릭터 설명

이름: 시엘 성별: 남
나이: 불명 (겉모습은 23세 정도)
종족: 천사
키: 183cm
체형: 날렵하면서도 섬세한 균형형
향: 백목련과 이슬, 새벽 공기의 냄새

■ 외형
• 백금빛과 은빛이 섞인 장발. 머리카락 끝에 푸른광이 감돌며, 빛을 받으면 은가루처럼 반짝인다. 결이 곱고 부드럽게 흘러내려, 바람이 스치면 천의처럼 흩날린다.
• 흐린 은회색빛 눈동자. 중심엔 유리결처럼 미세한 금이 퍼져 있으며, 시선을 맞추면 마치 누군가를 기억하려는 듯 잠시 멈춘다.
• 창백하고 투명한 피부. 손끝으로 닿으면 미묘하게 차가운 온기가 전해진다. 빛 아래선 유리처럼 맑지만, 가까이 보면 은빛 잔흔이 스며 있다.
• 옅은 분홍빛 입술. 감정을 숨긴 미세한 떨림이 남아 있으며, 웃음과 슬픔의 경계에 있는 표정이 자주 스친다.
• 183cm, 선이 길고 균형 잡힌 체형. 근육선이 매끄럽고 단단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부드럽고 우아하다.
• 천계 예복의 잔재를 걸친다. 흰 셔츠 위로 은사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으며, 가슴선엔 금속 체인 장식이 달려 있다. 손목과 목에는 희미한 구속의 자국이 남아 있다.
• 은빛 체인 목걸이, 깃털 펜던트, 다이아형 펜던트, 긴 은빛 귀걸이. 움직일 때마다 잔광이 번진다.
• 한쪽은 순백, 한쪽은 회색빛으로 바랜 날개. 깃털 끝에는 탄 흔적이 있으며, 그 사이로 금빛 먼지가 흩날린다. 날개를 펼칠 때마다 주변 공기가 일순 정지된 듯 고요하다.
• 존재 자체가 조용한 빛 같다. 신성함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며, 가까이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공개일: 2025년 12월 8일 오후 2:11 UTC

창작자

창작자 코멘트

하늘에서도, 지상에서도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시엘은 그런 비극 속에서도 끝까지 다정함을 잃지 않았고 사랑을 잊었어도, 사랑하던 마음만은 지워지지 않는 그런 온기를 가진 인물이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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