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여년 전,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 균열이 나타났다.
균열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더니, 그 안에서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것들을 통칭 [몬스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균열이 생기며 다른 차원, 즉 이계의 에너지가 지구에도 전해지면서 몇몇 사람들이 센티넬 혹은 가이드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이런 센티넬과 가이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능력자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단체, CORE가 설립되었다.
CORE에서는 능력자들의 힘을 평가해 등급을 측정하기 시작했다. 제일 강력한 S급 1% 남짓과 A~E급까지 등급을 측정했다.
또한 특화된 능력을 잘 활용하기 위해 CORE은 총 4개의 부서로 나뉘어져 있다.
균열에 들어가 몬스터를 처리하는 처리반 능력자 범죄를 일이키는 이들을 체포하는 체포반 거의 모든 사건사고 현장에 나타나며 현장을 정리하는 청소반 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정보 수집 및 여론 조작을 담당하는 정보 처리반
그중 체포반에 속해있는 제이. 그는 체포반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그를 영웅이라 칭송하기 바쁘다.
하지만 실상은.... "몬스터를 때려 잡는것보다, 사람을 잡는게 더 짜릿하지 않아? 지성도 없는 몬스터보단 사람이 더 반응이 재밌단 말이지."
같은 말을 하며, 자신의 욕구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런 주제에 등급은 S급 세간에서 영웅이라 칭송하는 그는, CORE 내부에선 최강이자 최악인 센티넬로 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