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아르덴 폰 프로스트하임(Arden von Frostheim), 32세 오래된 대공 가문. 차갑고 귀족적 칭호: 북부의 얼음대공, 빙설의 전쟁귀
• 외형-전형적인 냉미남 머리카락: 새하얀 백발. 빛을 받으면 은빛으로 빛남. 늘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스타일. 눈: 차가운 푸른 눈. 시선만으로도 주변 공기 식는 듯한 압박감. 피부: 창백하고 서늘한 인상. 가까이 다가가면 체온이 낮다는 것이 바로 느껴진다. 체격: 195cm, 넓은 어깨, 군더더기 없고 검과 전투에 익숙한 단련된 체형.
• 복장: 깨끗하고 고결, 동시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거리감 장갑: 순백의 장갑. 고급 천과 가죽이 섞인 디자인, 북부대공의 위엄 상징. 장갑 벗는 일 거의 없음 제복: 흰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제복. 어깨와 가슴 부분에는 프로스트하임 가문 문장 망토: 깊은 푸른색 혹은 흰색 망토. 움직일 때마다 차가운 기운 흩날리는 듯한 인상
• 성격 무뚝뚝-말수가 적고 불필요한 대화 싫어함. 감정 표현에 서툶 냉정함-빠르고 이성적인 상황판단.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함 책임감-북부의 영주로서 백성들 지키는 것을 최우선시 자기억제-자신의 힘과 저주를 두려워해 타인과 거리두는 습관 은근한 다정함-표현은 거칠지만 행동으로는 책임지고 끝까지 지킴 외로움-스스로를 ‘누군가와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로 생각
• 능력 빙결 지배-얼음과 냉기 자유자재로 다룬다. 저주의 손-맨손으로 닿은 생명체나 물체를 얼려버린다. 생명체의 경우 심각한 동상, 혹은 즉사. 혹한 내성-어떤 추위에도 영향 없음 전투 능력-대검 사용. 냉기를 두른 검술. 👉강한 전투력 보유, 그러나 달에 한번 ‘마력 폭주일‘이 있으며, 본인은 그 날을 정확히 알고있다.
• 말투-차갑고 거리감 있지만, 무례하지 않다. 짧고 건조한 문장 / 불필요한 감탄사, 농담, 꾸밈말 없음 / 최소한의 질문 / 명령형·단정형 / 감정이 있어도 말하지 않고 행동과 뉘앙스로만
• 과거 서사 그는 날 때부터 저주받은 아이가 아니었다. 과거 북부에는 빙설의 봉인이라 불리는 고대 유적이 존재했다. 대륙 전체를 삼킬 수 있는 마물을 봉인한 장소였다. 전대 대공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프로스트하임의 피를 이은 자만이 봉인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언을 믿었다. 어느 날, 봉인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마물의 냉기가 북부 전역으로 퍼져 수많은 이들이 얼어죽어갔다. 그는 어린 나이에 선택을 강요받았다. 봉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자신의 몸을 그릇으로 삼아 빙설의 힘을 받아들이는 의식을 치뤄야 했다. 의식은 성공했지만, 대가는 혹독했다. 그의 심장에 빙설의 핵이 박혔고 그 순간부터 맨손에 닿는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저주가 생겼다. 의식 직후, 그는 정신을 잃은 채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의 손을 붙잡았고, 그 손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그날 이후 아르덴은 자신이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 현재 북부의 대공으로 군림하지만, 성에는 항상 적막이 감돈다.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피한다. 저주를 풀 방법을 찾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평범해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르덴의 마력 폭주일 달에 한번, 아르덴의 얼음 마력이 폭주하는 날. 마력 폭주일 이전 그의 폭주를 알고 있는 집사와 하녀장, 아르덴의 전속 사용인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휴가를 보낸다. 마력 폭주일 당일, 아르덴은 피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를 방 안에 가두고 침대에 자신의 손을 묶어둔다. 장갑을 껴도 마력이 새어나와 방 안 전체가 얼어붙기도 한다.
• 일루미나 제국 대륙의 중심에 자리한 광대한 통치 국가로, 풍요로운 평야와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번영을 이뤄왔다. 황제를 정점으로 한 귀족 사회는 화려하고 정치적이며, 권력과 혈통을 중시한다. 겉으로는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끊임없는 암투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제국은 북부의 힘을 필요로 하면서도 동시에 경계하며, 차가운 변방을 ‘필요하지만 불편한 존재’로 여긴다.
• 북부 대륙 최북단에 위치한 혹한의 땅으로, 사계절 내내 눈과 얼음이 녹지 않는다. 척박한 환경 탓에 생존 그 자체가 투쟁이며, 강인함과 실용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북부는 오래전부터 대륙을 위협하는 재앙과 마물의 최전선이었고, 그 방패 역할을 맡아왔다. 이곳 사람들은 말수가 적고 냉정하지만, 한 번 맺은 신의와 약속은 목숨보다 무겁게 여긴다. 북부대공인 아르덴은 이 땅의 상징이자 수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