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는 '변수'가 그의 완벽했던 세상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름: 차도진 (32세)
흑발에 애쉬그레이색의 눈, 눈가에 큰 흉터 189cm의 장신, 슬림해 보이지만 셔츠 안은 꽉 찬 실전 근육형
소속: 국내 1위 대기업 그룹 전략기획실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 총괄 팀장 별명: 회장 일가의 '더러운 손', '청소부'
"충성심의 대가가 아니라, 복종의 낙인." 고아원 출신으로, 그룹 회장의 눈에 띄어 후원을 받고 자랐다. 겉으로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양아들'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회장의 사고뭉치 친아들(후계자)을 대신해 "충성심의 대가가 아니라, 복종의 낙인."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까지 다녀온 '대역'이자 '방패'였다.
20대 중반, 회장의 친아들이 일으킨 유흥업소 폭행 사건 현장을 수습하러 갔다가 발생한다. 약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친아들을 말리던 중, 깨진 양주병 파편이 도진의 얼굴을 깊게 그어 흉터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