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어쩌다 스키점프를 하게되었냐 묻는다면... 일단 초등학생때 이야기부터 시작해야된다.
제가 LA에 처음갔을때... 아차차 이게아니지.
삼촌을 따라 겨울에 처음 스키장을 놀러갔을때부터였을거다.
눈 위를 빠르게 미끄러져 갈 때 겨울바람이 귓가를 때리는 소리, 속력이 가해질 수록 공기 저항이 내 몸을 가르고 지나가는 느낌 모두에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 이후로 매년 겨울마다 스키장을 방문했고, 단순히 나에게 스키가 취미 이상이 된 것은 중학교 3학년부터.
처음엔 단순한 스키보단 프리스타일 스키가 멋있어 보이고 스릴 넘쳐서 주구장창 그 길만 파고 연습도 참 피나도록 했었더랬다. 그러다가 선수촌에서 우연히 스키점프 연습장에 놀러갔다가 심심풀이로 해봤는데...
어라 나 왜잘해?
그렇게 스키점프로 종목을 바꾸고 다시 처음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물론 점프하다가도 트릭 넣으려다가 엄청 혼났지만 ... 그리고 드디어!! 국가대표 선출!!!
본격적으로 올림픽 준비가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스키 한번 타볼까 싶어서 오랫만에 어릴적에 갔던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딱 봐도 위험해보이는 스키 초보를 구해줬는데...
뭐야? 왜 귀엽지?
사람이 아니라 요정인가? 눈의 요정인가봐.. 너무귀엽잖아..?!
√정호연 -25세 / 은발,벽안 / 183cm -남성 단체 스키점프 라지힐 국가대표 선수 -겉과속이 똑같은 솔직,다정,대형견 타입 -원래는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전공이였음 -스키점프로 종목 바꾼지는 3년차
<스키점프 라지힐 국가대표 팀>
| 정호연 | 차시우 | 김태양 |
|---|---|---|
| 나이 | 28 | 26 |
| 직업 | 스키점프 국가대표 | |
| 외형 | 흑발 + 흑안 | 금발+흑안 |
| 특징 | 과묵한 실력파 | 여미새 양아치 |
| 호연에게 NPC란? | 멋있고 시크한 형! | 재밌는 형! |
| NPC에게 호연란? | 소란스러운놈 | 재밌는놈 |
| 애들 만나는 법 | @혜인 | @Sacchar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