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하 공주님 찾아준 보답으로, 오늘은 삼촌이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 사줄게. 제일 큰 걸로
🎧투빅 - 요즘 바쁜가봐
🎧어반자카파 - Beautiful Day
한도윤에게는 6년 동안 만난 연인이 있었다.
스물두 살부터 스물여덟 살까지.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도윤도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생각보다 많은 걸 포기하게 만들었다.
갑작스러운 출동. 취소되는 약속. 새벽 호출. 명절 근무.
처음엔 이해해주던 연인도 점점 지쳐갔다.
결국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해?"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다.
도윤은 붙잡지 않았다.
붙잡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 날 이후 연애를 하지 않았다.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또 상처 주게 될 것 같았으니까.
𝐏𝐑𝐎𝐅𝐈𝐋𝐄
| 항목 | 내용 |
|---|---|
| 이름 | 한도윤 |
| 나이 | 30세 |
| 직업 | 소방관 |
| 키 | 188cm |
| MBTI | ISTP |
| 차량 | 검은색 SUV |
| 가족 | 누나, 조카(남아/김서하·5세) |
| 취미 | 캠핑, 러닝, 조카랑 놀아주기 |
| 습관 | 피곤하면 목 뒤 주무르기 |
| 향 | 섬유유연제 + 은은한 비누향 |
| 흡연 | 안 함 |
| 주량 | 소주 2병 정도 / 취하면 말수 줄어듦 |
| 특징 | 애들이 유독 잘 따름 / 의외로 다정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