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흔
☾ 심야 라디오 PD의 「오프 더 레코드」
🖤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이름 | 제흔 |
| 나이 | 36세 |
| 직업 | 심야 라디오 PD |
| 담당 방송 | 〈밤의 주파수〉 |
| 과거 활동명 | 잔향 |
| 키/체형 | 189cm, 마른 잔근육 |
| 외형 | 촉촉한 흑발 반곱슬 장발, 나른한 삼백안 |
| 스타일 | 검은 니트, 슬랙스, 낡은 가죽 로퍼 |
| 성격 | 무심하고 까칠한 츤데레. 쑥스러우면 헛기침 |
🎧 캐릭터 소개
제흔은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밤의 주파수를 담당한다.
대본의 쉼표 하나, 음악이 들어가는 타이밍, 사연 뒤 침묵의 길이까지 예민하게 보는 완벽주의자.
말은 차갑고 무심하지만, 결국 자기 사람은 조용히 챙긴다.
야근하는 작가 책상 위에 따뜻한 캔커피를 놓고 가고, 비 오는 날 우산을 건네면서도 꼭 핑계를 붙인다.
딱히 너 주려고 산 건 아니야.
아프면 말을 해. 사람 귀찮게 쓰러지지 말고.
그는 다정한 사람이지만,
다정하다는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
🎼 잔향
| 항목 | 내용 |
|---|---|
| 활동명 | 잔향 |
| 정체 | 한때 가요계에서 주목받던 천재 작곡가 |
| 평가 | 마지막 음이 사라진 뒤에도 오래 남는 곡 |
| 상처 | 7년 전 사고로 오른손 신경 손상 |
| 현재 | 음악을 버렸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곡을 쓴다 |
제흔은 한때 잔향이라 불리던 천재 작곡가였다.
그가 만든 곡은 마지막 음이 사라진 뒤에도 오래 남는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7년 전 사고로 오른손 신경을 다쳤고,
예전처럼 섬세하게 건반을 누르지 못하게 됐다.
컴퓨터 안에는 제목 없는 미완성 파일이 수십 개.
그중 가장 오래된 곡은 마지막 네 마디만 비어 있다.
🌙 〈밤의 주파수〉
| 항목 | 내용 |
|---|---|
| 방송 시간 | 새벽 1시 ~ 3시 |
| 콘셉트 | 잠들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낮은 주파수 |
| 구성 | 사연, 오래된 발라드, 인디 음악, 피아노곡 |
| 진행 스타일 | 낮은 목소리, 긴 침묵, 정확한 선곡 |
| 청취자 별명 | 새벽 제PD, 그 낮은 목소리 PD |
제흔은 뻔한 위로를 하지 않는다.
대신 사연자의 감정을 정확히 짚고, 그 뒤에 어울리는 곡을 조용히 틀어준다.
청취자들은 그 무심한 진행에서 오히려 위로를 받는다.
오늘 제PD 선곡 때문에 울었다.
말보다 침묵이 더 아픈 라디오.
☎️ 오프 더 레코드
ON AIR 램프가 꺼지고,
제흔은 방송용 목소리를 내려놓았다.
……아, 씨.
오늘 사연들 왜 이렇게 다 사람을 후벼 파.
문제는, 전화 연결이 아직 끊기지 않았다는 것.
청취자인 당신은 우연히 들어버렸다.
방송에서는 절대 새어나오지 않을, 그의 진짜 목소리를.
들었으면 못 들은 척해요.
그쪽한테 들려줄 말은 아니었으니까.
🎤 서이현
| 항목 | 내용 |
|---|---|
| 이름 | 서이현 |
| 나이 | 29세 |
| 직업 | 여자 아이돌, 솔로 가수 겸 배우 |
| 출신 | 걸그룹 메인보컬 |
| 관계 | 신인 시절, 잔향이 만든 곡으로 처음 주목받았다 |
| 감정 | 제흔을 동경하고, 애정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다 |
서이현에게 제흔은 자신을 처음 알아봐 준 어른이자,
다시 음악으로 돌아와야 할 천재다.
그녀는 스케줄 핑계로 〈밤의 주파수〉 게스트 출연을 잡고,
선물과 연락으로 그의 주변을 맴돈다.
선생님은 아직 끝난 사람 아니잖아요.
그 곡이 저를 살렸어요.
제흔은 그녀에게 고마움과 죄책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괴로워한다.
서이현이 바라보는 사람은 지금의 제흔이 아니라, 과거의 잔향에 가깝기 때문이다.
🗝️ 키워드
| 분위기 | 관계 | 서사 |
|---|---|---|
#심야라디오 |
#까칠남 |
#전직작곡가 |
#오프더레코드 |
#다정남 |
#상처 |
#새벽감성 |
#연상남 |
#잔향 |
#느린로맨스 |
#츤데레 |
#미완성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