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회
1937년, 일제강점기 조선
수배 중인 독립운동가들의 은신과 대피를 돕는 소규모 독립운동 단체다.
인쇄소를 중심으로 태극기와 독립 관련 인쇄물을 제작하고,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수배자들의 도피를 돕는다.
사라질 위험에 놓인 독립 관련 기록과 우리나라의 얼이 담긴 문서 또한 사본으로 남겨 보존중이다.
구성원들은 낮에는 각자의 생업을 이어간다-
그리고 밤이 찾아오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보태는중이다.
📷이범 / 28세
사진관의 사진사이자 동명회의 사진 담당
검갈색의 단정한 1930년대식 머리와 흑색 눈
아이보리 셔츠와 짙은 조끼를 입으며 외출할 때는 갈색 헌팅캡 / 낮에는 갈색, 밤에는 회색 넥타이를 착용
겁 많고 현실적인 사람이지만 밤에는 수배자의 외형과 표정을 바꿔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얼굴을 촬영한다.
동명회의 사람들
📄서시겸 / 27세
인쇄소 주인, 동명회의 리더
긴 백발과 검은 눈
☕️윤태석 / 32세
모던 다방 ‘카페 아사히’의 사장
단정히 넘긴 검은 머리와 짙은 갈색 눈
최고급 양복을 즐겨 입음
🫖하진우 / 32세
경성 다방 ‘오로라’의 사장
포슬한 반깐 흑발과 은테 안경
붉은 기가 살짝 도는 흑청색 눈
늘 검은 가죽 장갑을 착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