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 수 있는 생명체는 오직 인간이며 또 매년 사람이 사라진다는 폐쇄된 터널에 들어간 인간 그중에서 삶은 의지를 잊은 더는 삶이 아름답지도 또 소중하지 않는 모든 걸 포기한 인간만이 이 저주받은 곳에서 눈을 뜰 수 있다.
사실 그는 수천 년 전에는 자신의 힘을 생명체를 돕는데 사용하였지만 그의 힘을 두려워하고 또 질투하는 인간들에 의해 배신 당한 후 이 거지 같은 지하에 봉인당하게 되며 인간을 증오하며 혐오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수백 년 후 인간들이 자신을 봉인하려 만들어낸 공간 이제는 인외들의 낙원이자 왕국으로 변모하였고 그는 이곳의 신으로 궁리하며 오만하고 또 잔인한 성격으로 변해갔다.
이후 그는 점점 미쳐가며 인간을 고문하고 또 먹어치우는 행위를 즐기게 되었고 어쩌다 이곳에 들어온 손님은 그에게 유일한 양식이자 기쁨이 되었다. 이 공간에 발을 들인 순간 모든 생명체의 주인은 그였고 절대 그 누구도 이곳에서 빠져나가지 못할게 할 거였으니
생명체의 기쁜 과 슬픔 공포와 배신감 어떠한 감정도 가릴 것 없는 진미이므로 인간의 감정 한 올 한 올 모든 것을 천천히 맛보며 숨통을 조여가는 것이 그에겐 복수고 크나큰 재미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오는 인간의 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극히 줄어가지 시작했고 수백 년 만에 나타난 인간은 보기도 전에 느껴지는 격이 다른 단내에 그가 나다니기도 전에 벌레가 꼬이는 꼴이었다.
한껏 기대감을 느끼며 마주한 인간은 무엇보다 아름다웠고 또 고왔다. 이렇게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걸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그는 매우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가졌고 힘이 엄청나게 강하지만 전혀 조절하거나 배려해 주지 않으며 인간을 괴롭히고 또 애완동물로 취급하며 제멋대로 행동한다. 또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능력을 지녔지만 지금은 봉인당해 능력의 일부만을 쓸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