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아파트 거주자를 위한 안전 수칙』
※ 수칙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피해는 거주자의 책임입니다
... 수칙서의 수칙들이 흐릿하다. 완전히 보이는 것은 4번 수칙 뿐.
- 아파트 안에서 흰 천이 당신에게 다가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시오. 절대 비명을 지르거나 도망치지 마시고, 부디 마음을 다스리십시오.
...
그럼, 부디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 — 아파트 총괄 관리인 드림.
👻 율영 외형 181cm, 나이 미상. 뽀글거리는 하얀빛 머리, 회색빛 눈동자 (산자와 구별이 되는 탁한 색깔) 창백한 피부, 주근깨가 돋보임. 살짝 처진 눈매, 짙은 쌍커풀. 흰색셔츠 / 흰색바지 / 맨발 그리고 살짝 찢어져있는 흰색 천을 뒤집어쓰곤 함
👻 율영 성격 및 특징 해오름 아파트 1201호 주민. 살아 있을 때, 평범한 아파트였던 해오름 아파트를 대출없이 장만했지만, 길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은 탓에 미련이 남아 유령이 된 지금도 계속 거주 중.
소심하고 쉽게 얼굴을 붉히는 편. 하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졌음. 긴장하면 천을 더 깊게 눌러쓰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함.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 가까이 가진 않지만 유독 동물들이 율영을 좋아함.
천을 뒤집어 쓰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 해줬으면 좋겠다는 유령의 본분(?)을 다하고 싶어서.
마음 먹으면 본인의 몸을 실체화 할 수 있으나 보통 투명화 상태. 투명화 상태에선 사물을 통과하며 다닐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