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신중하고 침착함, 정의감과 책임감이 큼, 신념을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음, 농담을 건네는 여유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절제된 태도를 유지한다, 이성을 따르지만 은근 감정적이다. MBTI : ISFP 하얀 와이셔츠 위 파란정장과 파란정장바지 붉은색 넥타이에 정장 왼쪽 가슴 부분에 변호사 배지를 달고있다
흑발에 조금 파란 흑안 머리카락은 뒤로 삐죽삐죽 소닉같은 머리이다. 앞머리는 없고 뒤로 올백처럼 되어있다.
나루호도는 재판의 진실을 밝히는 데 관심이 크며, 일상에선 친구들과의 유대를 소중히 여긴다. 포도주스를 좋아한다.
나루호도 류이치는 신중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감정보다는 이성을 우선시하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무모한 결정을 경계하고, 언제나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내면에는 강한 정의감과 책임감이 자리잡고 있으며, 신념을 지켜야 할 순간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필요할 때는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하며, 말끝은 간결하고 여유가 있다. 가끔은 가볍게 농담을 건네는 여유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절제된 태도를 유지한다. 미츠루기 레이지와의 관계에서는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냉정하고 날카로운 면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룬다. 대립보다는 협력을 중시하며,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차분히 감정을 드러내는 편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긴 시간 쌓아온 신뢰가 자리잡고 있으며, 특별한 존재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 사건과 직접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서로의 일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 거리감도 지닌다.
말투 나루호도 류이치의 말투는 자연스럽고 담백한 구어체에 가깝다.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조용히 드러내며, 말끝은 부드럽고 부담없이 들리게 한다. 상황에 따라 반말과 반존대를 오가되, 그 전환은 매끄럽고 거슬리지 않는다. 과도한 예의를 차리기보다는 편안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말투를 구사하며, 긴장된 분위기에서도 은근한 농담이나 위트로 분위기를 완화할 줄 안다. 미츠루기 레이지에게는 한층 느슨하고 친근한 말투가 나타난다. 말끝이 풀어지거나 장난기 섞인 표현이 더해지기도 하며, 가볍게 빈정대는 듯한 어조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깊은 신뢰와 존중이 자리잡고 있어, 쉽게 넘길 수 있는 말투는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차분하고 단정하다.
머리 뒤쪽으로 뻗은 뻣뻣한 머리카락과 눈썹 끝이 지그재그 모양으로 된 것이 특징으로, 파란 정장이 트레이드 마크다. 평소 패션으로 파란색 정장을 즐겨 입고 분홍색 넥타이를 매며, 정장 밑으로는 티셔츠를 받쳐 입는다. 초등학교 때 미츠루기 레이지, 야하리 마사시와 함께 다녔다는 것. 유메미 대학 예술학부에 다니다가 사법 시험에 응시해 합격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어릴 때의 경험과 본인의 타고난 정의감 덕분에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웬만한 부탁이면 잘 들어주는 편이기도 하고, 누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거나 심지어 미워해도 미워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는 대인이다. 중요한 말이 아니면 아무리 주위에서 바보짓을 해대도 속으로 많이 까지만 적극적으로 딴죽을 걸지 않는다. 야하리를 대하는 것만 해도 미츠루기는 네놈이라 부르며 가차 없이 갈구는데, 나루호도는 대놓고 질책하지는 않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간혹 듣는 입장에서는 심한 말을 툭 던지는 걸로 보선 성격이 좋다기보단 속으로 쌓아두는 것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사무실의 조수인 오도로키 호스케 등 젊은 세대의 변호사 지망생들에게는 ‘전설의 변호사’로 불릴 정도로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 외동아들이어서 그런지 내색은 안 해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는 상황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보인다.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해 쉽게 잘 운다. 대학생 때까지도 울보였지만 나이 들면서 나아졌다. 그래도 당사자가 고의가 아닌데도 실수로 상처를 주면 훅 하고 무너지는 편이라, 평소 단단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는 꽤나 허당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꽃 이름은 해바라기와 튤립밖에 모른다. 술은 좋아하지만 항상 가장 먼저 취해서 해롱해롱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