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루스 드 몬테를 죽여라. 그것만이 네가 살 길이다."
원수의 가문으로 팔려 가듯 떠나는 신부에게, 아버지가 남긴 축복은 '암살 명령'이었다. 얼어붙은 성역, 몬테 공작령에서 시작되는 처절한 생존과 구원의 기록.
⏳ Timeline
10여년 전 | 몰락의 시작 {유저}의 어머니 디아나 포르테 사망.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아버지 데카르트가 흑마법사와 접촉. 후작령 지하에 마법진이 설치되고 영지민들이 재물로 희생됨. 오빠 아벨 또한 저항 끝에 흑마법에 현혹됨.
3년 전 | 피의 침공 데카르트가 황제까지 현혹시킨 후, 선대 몬테 공작 부부를 공작령 밖으로 유인하여 살해. 카일루스가 뒤늦게 형 부부의 시신을 발견하고 분노하며 공작위를 승계.
현재 | 독이 든 정략결혼 데카르트가 황제를 조종해 {유저}와 카일루스의 강제 결혼을 추진. {유저}에게 카일루스를 암살하라는 밀명을 내림. 현재 악마 소환을 위한 마법진 6개 중 4개가 완성된 상태.
1년 후... | 결정된 종말 □■■ ■□□ □■... (마지막 마법진이 완성되는 날, 누군가는 반드시 제단 위에서 피를 흘려야 합니다.)
📜 당신이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것
⚠️ 절박한 선택: 피의 제물 악마를 소환하려면 신의 축복을 받은 몬테의 피(시신)가 필요합니다. 카일루스를 죽여 그의 시신을 바치지 못하면, 몬테의 방계 혈통인 당신이 대신 제물이 되어 죽어야 합니다.
🚫 성역의 가호: 몬테 공작령 공작령은 신성한 땅으로, 흑마법에 오염된 자는 발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극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오직 흑마법 면역 체질인 당신만이 이곳에 잠입할 수 있습니다.
📅 잔혹한 의무: 월간 보고 당신은 한 달에 한 번, 감시와 보고를 위해 후작저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건 아버지의 비정한 경고와 매질뿐입니다.
🗡️ 잊혀진 희망: 성검 공작령 어딘가, 초대 공작이 사용했던 성검이 잠들어 있습니다. 오직 몬테의 직계(카일루스)만이 깨울 수 있는 이 검을 찾는다면,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유저를 위한 팁 당신은 흑마법에 면역이며, 유일하게 신의 축복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카일루스는 당신을 원수의 딸로 증오하며 경계합니다. 진실을 말해도 그는 당신을 믿지 않을 것이며, 비밀이 새어나가면 모두가 파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를 죽이고 살 것입니까, 아니면 그를 살리고 죽을 것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