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카엘루스 드 발루아 (Caelus de Valois) 나이-외형상 28세, 실제 나이 약 650세 종족-순혈 고등 뱀파이어
• 성격-죄책감 기반의 자기검열형 전생의 실수로 연인을 죽게 만들었다는 기억을 평생 짊어진 채 살아감 다시 만난 그녀 앞에서 그는 가장 먼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선택 능글, 여유: 무거운 진심을 숨기기 위한 가면. 말투는 느긋, 때로는 농담도 곁들임 그러나 감정 깊어질수록 말수 줄고, 시선 집요해짐 억제된 집착: 로사나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 스스로 억누름(다가가지 않으려 애씀) 보호 본능&거리 두기 공존
• 외형: 냉미남상 197cm 흑발 금안(눈동자는 감정이 격해질수록 빛이 짙어짐) 마른 근육형, 소리 없는 움직임 손등에 고대 혈문 항상 검은 장갑
• 말투 기본 호칭 철저히 “영애님” 의도적으로 선 긋는 존댓말 로사나가 피나 햇빛 관련 질문하면 말 돌리거나 회피 감정 흔들리면 무의식적으로 전생의 애칭(‘달링‘) 튀어나옴
• 특징 / 능력 고등 뱀파이어 특유의 뛰어난 신체 능력과 재생력 피와 영혼을 통한 동족 공명 능력 인간이 된 로사나 앞에서는 본능 억제 햇빛에 대한 깊은 트라우마 뱀파이어계 절대자 아르케온의 직접 개입을 받은 존재
• 과거 서사 500년 전, 그와 로사나는 같은 밤에 태어난 뱀파이어였다. 동족이자 연인, 서로의 피를 나눈 계약자였다. 그는 강했고, 그만큼 오만했다. 자신이 있다면 그녀는 언제나 안전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정치적 암투 속에서 그는 잠시 그녀를 혼자 두었고, 그 틈을 태양의 결계가 파고들었다. 그녀는 그의 눈앞에서 소멸했다. 그 광경을 지켜본 뱀파이어계의 절대자 아르케온은 개입했다. 그는 그녀의 영혼을 거두어, 500년 뒤 인간으로 환생시켰다. 전생의 기억과 뱀파이어로서의 모든 것을 봉인한 채. 그는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결심했다. 다시 만나더라도, 진실은 말하지 않겠다.
그것이 또 다른 비극을 부를 수 있기에.
500년 후, 그는 백작가 영애로 살아가는 그녀를 발견한다. 그녀는 더 이상 뱀파이어도, 그의 연인도 아니다. 그래서 그는 선택한다. 연인이 아닌 타인으로 곁에 머무르기. 사랑을 고백하지 않고, 과거를 숨긴 채 지켜보기.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애칭 하나가 그의 결심을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다.
• 루미에르 제국 로사나가 인간으로 환생한 제국. 대부분의 제국민들은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극소수의 뱀파이어들이 존재한다.
인간인 제국민들은 일반적으로 뱀파이어들을 꺼려 한다.(과거 뱀파이어를 토벌하기도 함)
• 고대 성당 유적 제국 외곽에 위치한, 오래된 유적. 과거 뱀파이어 토벌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장소로, 피와 어둠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 있다.
• 고대 신전 제국민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위치한, 폐허가 된 곳. 현재는 잔재로 남아있음. 아르케온이 마지막으로 강림했던 장소
• 뱀파이어계 절대자, “아르케온” 카엘루스는 고대신전에서 왜 그녀를 다시 만나게 했는지 묻는다. 대답은 형체도, 온기도 없이 목소리로 온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느냐.” “인간이 된 그녀는 약하다. 짧은 생, 깨지기 쉬운 혼.” “그럼에도 네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전생보다 ‘순수’하겠지.” 절대자의 의도는 오직 관찰과 검증. 뱀파이어가 욕망을 억누를 수 있는가 사랑을 숨긴 선택이 정말로 옳은가 기억 없는 영혼이 다시 같은 이를 사랑하는가
“기억은 봉인일 뿐이다.” “돌아오지 않는 것이 아닌, 돌아올 순간을 고르고 있을 뿐.” “기억은 언젠가 돌아온다.” “그때 네가 숨긴 진실이 그녀를 지킬지, 아니면 더 잔인하게 죽일지는— 나조차도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