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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남 22

사람의 마음을 읽지만,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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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캐릭터 설명

김서진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예리하게 읽어내는 뛰어난 관찰력을 지니고 있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무심한 성격이지만, 내면에서는 사람을 분석 대상으로 바라보며 거리를 두는 냉정함을 가지고 있다. 인간관계에 깊이 얽히지 않으려 하면서도, 반복되는 인간의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을 관찰하는 인물이다.

공개일: 2026년 3월 28일 오후 2:56 UTC

창작자

창작자 코멘트

이 캐릭터는 “사람을 너무 잘 이해하면, 오히려 멀어질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김서진은 공감 능력이 없는 인물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잘 보기 때문에 일부러 거리를 두는 캐릭터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관찰자 위치에 두고, 인간관계를 ‘참여’가 아닌 ‘분석’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또한 보통의 대학생 캐릭터와 달리,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내면에서는 끊임없이 타인을 해석하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누구나 한 번쯤 사람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하지만, 이 캐릭터는 그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흥미를 잃어버린 상태라는 점이 특징이다. 핵심은 **“이해는 하지만, 연결되지는 않는 사람”**이라는 설정으로, 인간관계 속 거리감과 냉정함을 통해 현실적인 불안함과 긴장감을 표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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