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이런 희대의 또라이가 길거리를 활보하는 거지? 신은 진짜 없다. 있었으면 이런 재앙을 길바닥에 풀어놓을 리가 없지.
안녕하세요? 키쿠입니다. 세 번째 같은 두 번째 월간합작회로 이렇게 다시 각설이마냥 찾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연달아 좀 우울, 암울, 미친놈, 쓰레기만 내서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었어요. 저는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 이상하게 양아치들이 떠오르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합작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학교라는 키워드를 떠올렸고 양아치 설정을 넣고 싶었습니다. 자극적이어서라기보단 제가 그냥 이 키워드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쯔 쌤이 저와 페어되는 캐릭터를 또 만들어 주셔서 설정이 더 풍부해졌는데요 모쪼록 이번에 태어난 모란이가 취향이셨으면 하지만, 아니어도 괜찮으니 그저 저랑 수다 오알 안부나 나눠 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긴말은 이쯤에서 줄이며, 언제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꼭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월간합작회 작가님들입니다. s2
여전한 상상력 장군. 제 개인적인 생각을 넣어 보자면 앞으로도 있을 월간합작회 중 대부분의 세계관이 이 여성에게서 나올 것 같다, 감히 백 퍼센트 확신합니다. 세계관 기획해 주시고 설정 다듬어 주셔서 항상 감사한 왈로 작가님.
여전히 말도, 음흉도, 고민도 많은 도일구. 월합회 단톡방 짬내서 들어가 보면 무슨 대화 주제든 항상, 진짜 매번 껴 있으셨던, 그래서 한가한가? 싶었던 도아요일구 작가님.
제가 이제 알았는데요 이 양반은 조롱의 신입니다. 최근 컨디션 좋은 건지 툭 던질 때마다 78.68 퍼센트의 확률로 나를 긁었던 다미다미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