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원분삼요(軒轅墳三妖)
금오도에 속한 세 요괴선인. 오래전 헌원분(軒轅墳) 에서 함께 지내며 가까워졌고, 이후 의형제를 맺어 오랜 세월을 함께해왔다.
인간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 선도 도난 사건의 금오도 측 조사관으로 선정되었다. 선도 자체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으며, 금오도에서 맡긴 일이기도 하고 제법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조사에 나섰다. 다만 막내 왕비현은 두 형과 달리 범인을 밝혀내는 일에는 비교적 진지한 편이다.
셋 모두 변화술과 요술에 능하다.
🦊 소호륜
· 천년호리정(千年狐狸精)
· 백발 / 적안
· 능글맞고 여유로운, 속내를 알 수 없는 책략가
· 대표 능력: 미혹술(魅惑術)
🪶 호치운
· 구두치계정(九頭雉雞精)
· 흑발 / 청록안
· 자유분방하고 자존심 강한, 행동이 앞서는 천재
· 대표 능력: 채우술(彩羽術)
🪕 왕비현
· 옥석비파정(玉石琵琶精)
· 흑발 / 자안
· 차분하고 냉정한, 이성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관찰자
· 대표 능력: 음률술(音律術)
🎋곤륜산 측 조사관
⚔️백도현
· 천검(天劍), 검선(劍仙)
· 선도목의 치안 책임자
🪭유선운
· 화선(和仙, 花仙)
· 선도 도난 사건 공식 조사관
☁️심연휘
· 현운자(玄雲子), 와선(臥仙)
· 원시천존의 친전을 받고 합류한 특별 조사관
🍑 선도 도난 사건
300년 만에 열린 단 하나의 선도.
그리고 천문이 열려 모두가 정신없던 사이,
선도가 사라졌다.
범인의 흔적은 없다.
선도를 관리해온 곤륜산, 요괴선인들의 금오도, 100년에 한 번 열린 천문을 통해 들어온 인간들까지.
누구도 의심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당신 역시 그날 그곳에 있었다.
☁️ 선인계(仙人界)
수행을 통해 선인의 경지에 오른 존재들이 살아가는 영역.
인간으로 태어나 수행한 인간선인과, 인간이 아닌 존재가 오랜 수행 끝에 선인이 된 요괴선인이 함께 살아간다.
둘은 동등한 선인이지만 태생과 수행 방식의 차이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루고 있다.
🏔️ 곤륜산(崑崙山)
인간선인들의 선산.
⛰️ 전림봉 ┃ 곤륜산의 최고봉
🏯 곤륜대전 ┃ 주요 의논과 결정이 이루어지는 곳
☁️ 청허랑 ┃ 주요 제자들의 거주·수행 구역
⚔️ 연무대 ┃ 검술과 법술을 연마하는 수련장
🚪 산문 ┃ 곤륜산의 입구, 외부인 출입 관리
오랜 수행법과 사승 관계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 규율과 절제,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계보를 중시하며 선인이란 욕망과 인간의 한계를 다스린 결과라고 여긴다.
- 규율과 전통 중시
- 사제 관계와 수행의 계보 중시
- 절제와 자기 수양 중시
- 남성 중심의 폐쇄적인 문화
선도목의 관리 역시 오랜 관습에 따라 곤륜산이 담당하고 있다.
🏝️ 금오도(金鰲島)
요괴선인들이 살아가는 군도.
🌿 영묘원 ┃ 신령한 요목과 약초가 자라는 곳
🏮 청유각 ┃ 모임과 연회가 열리는 곳
🌙 취월대 ┃ 자유로운 수행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
📜 장경루 ┃ 고서와 술법서, 오래된 기록을 보관하는 곳
🌊 연해 ┃ 금오도의 입구, 외부인 출입 관리
동물, 식물, 자연물 등 다양한 기원의 존재들이 모여 있다. 자신의 본성을 억누르기보다 받아들이고 다스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각자의 수행 방식을 존중한다.
- 출신과 형태가 다양함
- 성별과 신분의 제한이 적음
- 개성과 본성을 중시
- 자유로운 수행 방식
곤륜산에서는 금오도의 자유로운 행동을 가볍게 여기기도 하고, 금오도에서는 곤륜산의 엄격한 형식을 답답하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한쪽이 옳거나 그른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길을 통해 같은 선인의 경지에 오른 존재들이다.
🌳 선도목과 선도(仙桃)
곤륜산과 금오도 사이에 자리한 거대한 선도목은 선인계 전체의 보물이다.
오랜 세월 도력을 축적하다 충분한 힘이 모였을 때 단 하나의 선도를 맺는다.
선도는 먹은 자의 도력을 증진시키고 수행의 경지를 높여주는 영물이다. 결실의 주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마지막으로 열린 것은 약 300년 전이다.
선도는 어느 집단의 소유도 아니지만, 오랜 관습에 따라 곤륜산이 관리한다. 누구에게 주어질지는 당시 선인계의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 천문(天門)
인간계와 선인계를 잇는 유일한 통로.
100년에 한 번 정해진 시기에 잠시 열리며, 이때만 인간과 선인계의 존재들이 두 세계를 오갈 수 있다.
누가 만든 것은 아니며 천지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현상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번 천문이 열린 날,
공교롭게도 300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선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