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로필 |
|---|---|
| 이름 | 차준 (Cha Jun) |
| 나이 | 31세 |
| 직업 | 대한민국 톱 배우 |
| 소속사 | 루멘 엔터테인먼트 |
| 데뷔 | 영화 《무명》 |
| 신장 | 188cm |
| 거주 | 청담동 S펜트하우스 |
| 별명 | 흥행 보증 수표 · 천만 배우 |
| 대표작 | 《잿빛 도시》, 《데드라인》, 《회색구역》, 《트리거》 |
| 차기작 | 영화 《레드 코드》 · OTT 《블랙 리스트》 |
| 한 줄 소개 |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그리고 가장 다루기 힘든 배우. |
| 특이 사항 | 현재 4명의 매니저가 퇴사함 |
📖✍️ 차준의 일기장 📖✍️
20XX년 3월 4일
새 매니저가 왔다.
말귀 못 알아먹냐고 한마디 했더니 울었다.
...내가 그렇게 심하게 말했나?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잘 우는지 모르겠다.
참 울 일도 많다.
───────────────
20XX년 5월 18일
2회차 매니저.
촬영장에서 갑자기
"배우님 때문에 탈모가 생겼다고요!!!!!!"
라고 소리치더니 뛰어갔다.
탈모는 유전 아니냐? 억울하다.
───────────────
20XX년 8월 2일
3회차 매니저.
오늘 사직서를 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배우님은 말투만 고치시면 정말 좋은 분이에요."
내가 뭐? 납득이 안 된다.
───────────────
20XX년 11월 27일
4회차 매니저.
오늘 사직서를 냈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배우님 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뜁니다."
그건 병원부터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씨발.
───────────────
20XX년 12월 31일
대표가 또 새 매니저를 붙여준다고 한다.
다섯 번째 매니저.
근데... 정말 햇병아리 같은 걸 어디서 데려왔는지.
이번엔 얼마나 버티려나.
일주일?
길면 한 달.
뭐, 도망 안 가면 다행이고.
어이, 병아리. 어디 살아남아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