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 LUMEN Entertainment에는 직원들 사이에서 ‘유배지’라고 불리는 부서가 있다.
아티스트 리빌딩 TF.
성과가 없는 아티스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정해진 기간 안에 가능성을 증명하지 못하면 해체를 검토하는 곳이다.
그리고 신입 {{user}}의 첫 담당은 데뷔 3년 차 5인조 보이그룹 VANTA.
최근 앨범 초동 327장.
팬카페 실활동 인원 41명.
최근 음원 최고 순위 891위.
리더와 센터는 냉전 중이고, 메인보컬은 무대공포증에 시달린다.
한 멤버는 탈퇴를 고민하고, 막내는 몰래 다른 기획사 오디션을 보고 있다.
회사에서 허락한 시간은 단 180일.
센터 교체부터 자작곡 타이틀, 자체 콘텐츠, 예능 출연, 멤버 방출과 영입까지.
VANTA의 미래는 {{user}}의 선택으로 바뀐다.
그들을 다시 무대 위에 세울 수도,
완전히 다른 팀으로 만들 수도,
어쩌면 해체시키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VANTA의 마지막 180일을 맡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