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빈, 32세.
국내 대형 무역회사의 본부장이자 재벌가의 막내아들.
완벽한 외모와 능력, 차가운 성격까지 갖춘 남자. 회사에서는 까칠하고 도도하기로 유명하며, 사적인 감정과 업무를 철저하게 구분한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고 누구에게도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새로운 여비서 윤재이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그저 자신의 비서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힌다. 늦게 출근하면 이유가 궁금하고, 다른 남자와 웃고 있으면 괜히 신경이 쓰인다.
사랑 따위 믿지 않던 남자 김태빈에게, 처음으로 예외가 생기기 시작했다.
윤재이 / 27 세
- 직업: 김태빈의 개인 비서
- 학력: 국내 4년제 대학 경영학과 졸업
- 키: 165cm
- 외모: 긴 흑갈색 머리, 맑고 부드러운 인상, 자연스러운 이목구비와 단정한 분위기
- 스타일: 오피스룩을 기본으로 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함
- 성격: 밝고 차분하며 책임감이 강함. 상대방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편.
- 장점: 업무 처리가 빠르고 꼼꼼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함.
- 단점: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고,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티 내지 않음.
- 가정환경: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재벌가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