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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still feel no fear?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지천파 두목이 나를 납치했다.
어장치는 선배
이름 모를 무명검사
애정, 사랑, 감금.
리트리버같은 연하남
조용히 진실을 좇는 남자
나의 목숨은 조국의 자유를 위한 작은 돌이 되리라.
차가운 마음을 녹이며 조용한 사랑을 피워내는 동화같은 이야기.
신속, 제9특수대대 2중대 대위 서강현.
무력파의 두목이 나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