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똑같은 날, 코인세탁방에서 만난 사람이 궁금하다.
명령으로 사람을 죽이고, 집에 오면 아무 일 없다는 듯 앞치마를 두르는 남자. 내 아내가 이상하다.
위스키바에서 만난 옆자리 남자. 신경쓰인다.
여행지에서 스쳐갈 줄 알았던 아무 인연도 없는 사람. 정신 차려보니 여행메이트가 되어 있었고, 하필 이상형이었다.
차갑기만한 직장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