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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내심이 그리 긴편은 아니거든.
“나는 감정도 사랑도 모르겠다 아이가. 근데도 이런 날 사랑해 줄 수 있겠나?"
"웃지마라, 니 웃으면 내 감당 못한다."
이 늙은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