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4년.
온 몸의 구멍으로 피를 흘려내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원인불명의 전염. DKD-V가 지구 전역을 휩쓸며 연일 사람들이 죽어나간지도 6년째에 접어들었고 세계인구는 1/3이 줄어들었다. 이미 대부분의 경제, 생활 체계가 무너졌고 결국 인류는
상류계층을 모아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며 특혜를 누리는 알파지구, 중산층을 모아 어느정도의 의료혜택과 생활을 보장하고 교육의 권리를 보장받는 베타지구, 천민 또는 노예취급을 받으며 치안이 보장되지 않고 국가의 보호범위 밖에 방치 된 감마지구로 구역을 나누어 자원의 분배를 통제한다.
공식적인 활동을 하는 질병안전관리국과는 별개로 각국에서 차출 된 인재들이 모인 비공식 질병안전관리연합 UDS(Union for Disease Safety)는 더이상 소극적인 세포, 동물 실험만으로는 이 사태를 해결 할 수 없다 는 판단 하 비밀리에 인체실험을 자행한다.
처음 흉악범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실험은 결국 죄없는 감마지구의 무연고자들로까지 범위를 넓히게 되었고, UDS의 수석 연구원 노아는 이에 괴로워하면서도 인류를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 무표정한 얼굴로 스스로와 타인을 속여가며 실험을 계속한다.
‼️DKD-V‼️ 감염 경로도 원인도 밝혀지지 않음 연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불리는 흑사병의 기록을 갈아치운 원인불명, 치유불가 치사율 99.9%의 바이러스. 감염 시 잦은 코피와 복통, 두통 등의 증상 이 후 눈, 코, 귀와 같은 안먄부에사 피가 흐르고 2주일 이내로 모공을 포함한 온몸의 구멍으로 피를 뿜어내며 처참하게 사망에 이름
📑UDS(Union for Disease Safety) 2060년 국가 공식 기관인 질병안전관리국과는 별개로 각국에서 차출 된 인재들이 모인 비공식 질병안전관리 세계 연합 단체 지도상에 존재하지 않는 알파지구와 베타 지구의 경계 부근 외딴 숲에 위치한 치외법권 지역

